'이태원참사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출근길 아침이다. 거의 1시간 정도 지나야 날이 밝아지니 길고 긴 어둠의 날이다. 마치 올 한해를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. 지난 3월 대선패배후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지 6개월, 그 세월이 마치 동지처럼 긴 어둠의 세력이 덮은 것처럼 느껴진다. 하지만 어둠이 있으면 반드시 빛을 발하는 아침이 찾아온다. 그리고 빛 앞에서는 어둠은 힘을 쓰지도 못한다. 지금의 세월이 길고 긴 어둠이 짙어 영원할 것 같지만, 빛을 비추면 허망하게도 어둠은 힘을 쓰지 못하고 없어진다. 이 어둠도 조만간 ...
어두운 밤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. 요즘에는 아침 7시가 넘어도 어두운 것을 보니 겨울이 다가온 것 같다. 일기 예보상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였는데, 아침 날씨는 비고적 포근해 1인시위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다. 벌써 1인시위를 시작한지 3개월이 흘렀다. 올해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리리라 생각하고 시적했는데,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그런 상황까지 오지 못한 것 같다. 올해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할 텐데, 그 목표가 이루어질지 걱정이다. 지난 금요일에는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. 생...